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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절 소개

대자비원 회주

대자비원은
제방선원에서 정진하신
동호큰스님의 발원에서 시작합니다.

대자비원은 청정 기도도량으로서
바른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1980년 대구 북구 산격동 연암산에서 개원한 대자비원은
정토염불수행의 가르침을 따르는 도량입니다

“대자(大慈)”란 일체중생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고
“대비(大悲)”란 일체중생의 고통(苦痛)을 뽑아내주는 것으로,
“대자(大慈)”로써 기쁨과 즐거움 누리는 인연을 맺어 중생과 함께하는 것이고,
“대비(大悲)”로써 고통(苦痛)을 여의는 인연을 맺어 중생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  대지도론 中에서 - 
대자비원 주지

우리절 대자비원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실천하며
바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 2대 주지로 부임하신 희찬스님은
정토선과 위빠사나를 접목하여
신도교육과 수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열려있는 따뜻한 절
대자비원에서 만나요.

 

대구 산격동 [대자비원]

정법 기도 도량

부처님 가르침을
바르게 배우고 바르게 실천합니다

문중도량 

  • 서운암 (함양군 서상면 서상옥산길 88-464)
  • 수월암(합천군 가야면 치인4길 122-39) [해인사 산내암자]
우리절 Story

대자비원 설립유래

창건주 동호스님의 모친母親 되시는 수현스님은
제주 법화사를 시작으로 고암상언(古庵祥彦) 대종사를 모시고
해인사 용탑선원에서 오랜 공양주의 삶을 살았습니다.
절집 삶의 회향으로, 늦은 나이였지만 출가하여 비구니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수현스님이 백운산 화과원 백련암에서 주지로 소임을 살 때, 궁핍한 살림과 겨울추위를 힘겨워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큰스님께 출가한 속가 아들인 동호스님은
그런 수현스님의 모습을 안타까워하여
대구 도심 외곽에 토지와 주택을 구입하여 머무시도록 하였습니다.

작은토굴로 시작한 대자비원은 2년 후 1982년 정식으로 개원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주변의 몇몇 주택과 토지를 사들이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08년 희찬스님이 새 주지로 부임하여
소임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도량 둘러보기

1980

개원 준비
대구 산격동 연암산 기슭

1982

대자비원 정식 개원

1997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2008

희찬 스님 주지부임